그저께 받았는데 후기는 이제야 쓰는군요. 사실 근무 시간에 받자마자 착용하고 혼자 난리부르스를 쳤는데;;; 그 고마움을 이제야 글로 남깁니다.

전 얇은 팔찌들을 레이어드 하는 걸 좋아해서 어느 날 문득 진주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주얼리누보에서 이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쁜데 제 팔찌들 사이에 있으니 포인트로 뙇 드러나 주니까 너무 기쁩니다ㅎㅎ (물론 결제할 때 멍청하게 카드 결제 잘못해서 주얼리누보 고객센터에 연락해서는 번거롭게 해 드린 건 안 비밀-_- 그 때 정말 친절하게 빠르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붙이 비싸서 사겠다 마음 먹으면 정말 몇 달을 고민해야 하는 월급쟁이지만 조만간 또 주얼리누보에서 지를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습니다-_ㅜ 너무 이쁜 아이들이 많아요-_ㅠ

감사히 잘 하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