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23cm + 여유줄 기준 약 2.19g (± 제작 오차가 있습니다.)
요런 발찌를 두고 신의 한 수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 봤을 땐 익숙한 디자인에 뭔가 심심하다 싶었는데- 이게 웬걸요!
실제로 착용해보니 이 세련미 뿜뿜 어쩌나요 ㅎ
복숭아뼈 위에 똑 떨어지는 써클 장식은 단순하지만 화이트큐빅의 깨끗한 반짝임이 제대로 포인트가 되고요,
체인도 반짝임이 좋은 샤이닝 체인으로 연결해서 전체적으로 반짝임을 놓치지 않았어요.
요런 디자인일수록 처음엔 너무 무난한 듯하여 손이 잘 안 가도, 볼수록 매력덩어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