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22cm + 여유줄 기준 약 2.38g (± 제작 오차가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발찌 많이 찾으시는데요,

사실 저희 쥬얼리누보에서는 겨울 시즌에도 발찌 주문이 많은 편이에요.

여행 일정 있으실 때 꼭 챙겨 가는 센스 있는 고객님들이 많으시거든요~



저희 발찌 디자인은 너무 너무 다양하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 


심플하고 편안한,

유행 없이 하기 좋은데 은근히 세련되보이는 그런 발찌를 소개해 드릴거에요 :)


아시죠?
심플한 디자인일수록 잘 만드는 게 중요하다!!






























저는 싱글 체인 발찌를

컬러감 톡톡 튀는 핑크 슬링백에 코디 했어요 :)

(tmi. 제 슬림핏 그레이 진이랑, 배기핏 블루 진에 다 잘 어울리는 슬링백이에용 ㅎㅎ)



저희 쥬얼리누보의 싱글 체인 발찌의 가장 큰 장점은

어디에나 코디가 잘 된다는 거에요~



플랫폼 샌들이나 핏플랍, 슬리퍼에 캐주얼하게 쓱 해도 잘 어울리는데,

이렇게 앞코 날씬한 슬링백이나 뮬, 샌들, 오픈토 스타일에도 센스 있게 잘 어울리거든요.
























아주 두꺼운 발찌를 하자니, 너무 튀고 묵직해 보이는 거 같고,

너무 얇은 발찌를 하자니 아예 안 보이는 거 같고-

누가 봐도 '어, 발찌 하니까 예쁘네~' 라는 느낌을 주고 싶은데-

대체 어떤 발찌를 해야 하나 마음이 갈팡질팡 할 언니들을 위해 추천해요. ㅎㅎ




다양한 장식이 가미된 디자인들도 좋지만

딱 이런 디자인 하나 있으면 진짜 언제든지, 코디 고민 없이 잘 할 수 있거든요 :)






















저는 핑크골드로 제작해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했어요.

늘 말씀드리지만~
핑크골드 (로즈골드라고도 하죠) 컬러는 우리 피부톤이랑 가장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크게 튀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을 때 딱이에요.



같은 디자인이어도 옐로우골드로 제작하면

우리 피부톤 위에서 보면 더 잘 보여서, 볼륨감도 존재감도 더 확실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어요.





화이트골드는 말해 뭐하겠어요-

누가 봐도 한 눈에 딱 눈에 띄고, 시원해보이죠.

화이트골드 컬러가 주는 선명한 느낌은 그 특유의 매력이 있죠.

같은 선이어도 화이트골드 컬러라면 어딘가 또렷하고 똑 떨어져보이는 게 있잖아요~















































저는-

발찌 끝에 이렇게 예쁜 클로버 장식을 달아서 제작했어요.

동글 동글 부드러운 모양이라 보기에도 좋고,

혹시나 양반다리 할 때도 베기지 않고 편하거든요. ㅎㅎ





따로 요청주시면

컬러감 예쁜 스와로브스키 큐빅을 달아서 제작해 드리기도 하고-

깊은 매력이 있는 러프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드리기도 해요.




요건 제작 상담 하구 만들어 드릴거니까, 언제든지 상담 요청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