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45cm 기준, 약 4.79g (± 제작오차가 있습니다.) / 화이트 다이아 6개 세팅, 플랫 체인 0.5 타입





바다가 그립고, 파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쥬얼리누보에서 특별히 제작한 하트 파도 목걸이에요 :)


파도가 부서지며 반짝이는 순간- 너무 아름답죠.

순간 빛나고 사라지는데도, 계속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파도를 하트 모양으로 감싸듯이 만들었어요.

여기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는 없으면 섭섭하죠-



























파도가 머금고 있는 물의 무게와

물거품의 가벼움을 모두 최대한 입체감 있게 담고 싶었어요.

작은 불가사리도 둘, 더해 주었고요.

적절한 굴곡을 더하고 빼는 과정을 거치고 거쳐서 쥬얼리누보만의 하트 파도가 완성 되었어요.




아주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주얼리를 만들고 싶어요.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을 때면 한 번 스윽- 눈길을 주고,

파도가 그리울 때 스윽-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싶게.


너무 가볍지도 않게,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게

그리고 특별하고 멋지게.

































보통 55-66 사이즈의 체격 언니들은 42cm 목걸이 착용하면 쇄골 라인에서 손가락 한 마디 내외로 내려오죠.

저도 평소에 42cm 길이의 목걸이를 자주 착용하는데요.



이번에 하트 파도 다이아 목걸이는 조금 넉넉한 느낌으로 45cm 길이를 기본으로 제작했어요.


쇄골 라인 보다 조금 더 아래로 툭- 떨어지는 느낌으로 코디하면 더 멋질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처럼 다른 목걸이를 조금 짧게- 길이 차이를 두고 레이어드 해도 어울리게요.





우리 하트 파도 목걸이는 여성 전용 목걸이가 아니에요 :)

바다를, 파도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디자인이에요.


원하시면 지금 목걸이보다 조금 더 크게 맞춤 제작도 해드리니까 

바다라면 죽고 못 사는 커플이나 가족 목걸이로도 문의주세요 ㅎㅎ












































































































이렇게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바다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



바다에서 첨벙이고 싶고,

서핑도 하고 싶고,

모래사장에서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고 싶기도 하고-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을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