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로 감싼 십자가 펜던트인데요,

오메가 십자가는 '창조의 마지막 날'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십자가 심벌이라고 해요.

알파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이고, 오메가는 그리스어의 마지막 글자입니다.

따라서 알파와 오메가는 시작과 끝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해요.

알파와 오메가, 십자가 하나로 이루어진 디자인 시안을 전달 드렸습니다.

어느 정도의 볼륨, 앵글을 갖고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서 디자인 완성 느낌도 미세하게 달라집니다.

너무 딱딱해보이지 않는 느낌을 원하셔서

알파 오메가 십자가의 또렷함을 고려해

선의 느낌, 봉긋한 느낌을 적당히 조절해서 제작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깔끔하고 또렷하게,

하지만 너무 딱딱하고 각지게 보이지는 않도록 잘 제작이 완료 되었습니다 :)

펜던트 제작을 의뢰해주시면 

같이 착용할 체인을 함께 주문하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목걸이로 함께 착용할 체인에 대해서도 충분한 체크를 한 후에 디자인 및 제작에 반영하게 됩니다.

함께 할 목걸이 체인과의 어울림, 안정감, 내구성 및 손쉬운 착용을 위해

디자인과 제작 단계에서는 고려할 부분이 많아요~

작은 부분 하나 하나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꼼꼼하게 제작해 드리고 싶어요.

특별히 제작한 알파 오메가 십자가와 함께

반짝이고 충만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