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한듯 안 한듯한 목걸이를 열심히 찾고 있었어요. 후기를 보고 기대해도 될 것 같은 믿음이 있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송예정이라는 톡을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곱게 포장을 해 보내 주셨는데 급히 풀었습니다. 핑크 골드로 반짝이는 실크 줄 같은 목걸이. 기대 이상입니다.
주로 브이넥을 입다보니 목둘레에 자연스레 주름지는 길이를 원해서 40cm로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뿌듯합니다.
급한 마음에 받자마자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서..
입은 옷하고 어울리지 않으니 목걸이만 보세요.^^
이 목걸이와 같은 디자인으로 기본 길이의 팔찌 주문은 안 될 까요?
늘 지니는 장신구는 있는 듯 없는 듯한 디자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