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반지 받아서 오늘 잘 꼈어요 ^^
성당에서 늘 묵주반지만 하다가 다른 반지를 껴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했는데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디자인이 약간 앤틱하기도 하고 성스러운 느낌도 나고 해서 어렵게 고른 건데
수녀님과 대모님도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오늘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지가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보인다고 친한 언니들도 하나씩 할까 생각중이예요 ^^
만약 단체로 주문하게 되면 또 잘 부탁드릴게요
사이즈도 제 검지에 잘 맞고 배송도 일주일 다 안 채우고 와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