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19cm 기준, 약 4.97g (± 제작오차가 있습니다.) / 그린 다이옵사이드 1개, 그린 다이아몬드 5개, 화이트큐빅 18개 세팅



외출 전에 쥬얼리 보관함을 열어볼 때면, 오늘은 어떤 쥬얼리를 할까 두근두근한데요.


아주 미니미니한 디자인들에 끌리는 날이 있는가하면


어떤 날에는 누가 봐도 딱, 블링블링하고 멋있고 고급스러운 그런 쥬얼리를 하고 싶은 날이 있어요.



아무래도-


출근을 하더라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하다못해 셀카를 하나 찍더라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스타일리시한 그런 느낌 있는 쥬얼리가 필요하잖아요.










손목을 가득 채워주는 볼드한 참 장식들이 마음에 드실거예요~


나를 위한 이니셜 하나, 볼륨감 빵빵한 버블큐브 장식 하나, 


시원시원한 크기와 또렷한 그린 컬러의 다이옵사이드 원석, 심플하고 간결한 그린 다이아몬드 스틱 장식까지-


다른 팔찌 레이어드 할 필요가 없죠!


이미 손목이 반짝반짝 고급스럽게 스타일이 완성되었는걸요~




알파벳 이니셜은 하나 딱-


나만을 위한 귀걸이, 아니면 선물받을 그 사람을 위한 귀걸이라는 의미를 새기기 딱 좋아요.


주문 메세지에 알파벳 하나 적어주세요 ^^


































가늘고 여리여리한 팔찌들도 많지만, 버블큐브 원석 참 팔찌는 그런 스타일 아니예요 ㅎ


최대한 묵직하고 고급스럽게! 


그치만 늘 보아오던 마냥 두껍게 만든 그런 스타일은 아닌~ 그런 팔찌예요.



체인은 하나하나가 탄탄하고 단단하게, 그래도 디테일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볼륨감 있는 참 장식들을 연결할 건데, 납작하고 가볍고 낭창낭창한 체인을 쓸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그린 컬러의 보석은 보통 매력적이고 비싸요.


그린 컬러의 보석에는 너무나 값비싸고 오묘한 컬러인 에메랄드나 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생기있는 그린 차보라이트도 있지만,


이번에는 큼직한 사이즈 대비 좋은 가격으로 세팅이 가능한 다이옵사이드를 찾았어요~



전세계적으로 천연보석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예요.


언제까지 이 정도의 적정한 다이옵사이드를 세팅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예쁘게 세팅해서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14K 골드 19cm 기준, 약 4.97g (± 제작오차가 있습니다.) / 그린 다이옵사이드 1개, 그린 다이아몬드 5개, 화이트큐빅 18개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