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23cm + 여유줄 기준 약 1.97g ( ± 제작 오차가 있습니다.)


 


 


 


가끔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하면서 간편하지만 너무 풀어진 것 같지는 않은


 


그런 스타일로 외출을 하고 싶어져요.


 


100% 힘 준 코디보다 더 어려운 게 내추럴하면서 있어보이는 코디죠.


 


 


그럴 때 하나 딱 해주면 좋은 게 바로 발찌예요.


 


가볍게 입은 와이드 팬츠에 통굽 슬링백이나 블로퍼를 신고


 


살짝 드러나는 발목에 반짝이는 발찌 하나면- 내추럴 + 센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체인 탄탄한 느낌 그대로 가져가면서 과하게 장식이 달리지 않아 좋은


 


어라운드 발찌예요 :)


 


 


 


 


 


 


 


 


 


 


발찌의 중앙 장식을 기준으로 한 쪽은 1줄 한 쪽은 2줄 체인으로 제작해요.


 


2줄 체인 쪽이 자연스럽게 늘어지면서 예쁜 핏이 나와요~


 


 


그리고 1줄 체인 쪽에는 반짝반짝 예쁜 컷팅으로 무장한 무빙볼 장식이 들어있어요.


 


이 무빙볼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걸을 때마다 이리 저리 자연스럽게 움직일 거예요:)


 


 


이 쪽에서 반짝 저 쪽에서도 반짝-


 


섬세한 물결 컷팅 디테일 덕분에 예쁘게 반짝이는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