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작해드린, 가족분들을 위한 메모리얼 주얼리입니다.
어머님을 위해 구름 목걸이와 구름 귀걸이를,
동생분을 위해 꽃솜 펜던트를,
따님을 위해 새암 반지를,
찡아의 스톤이 곱고 예뻐서 제작도 예쁘게 잘 완성이 되었어요.
세 분께 딱 맞는 디자인들로, 찡아와 함께 할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맑은 물빛을 닮은 아이들 스톤은, 마치 우리 마음 속의 하나 뿐인 샘처럼 가만히 바라보고 싶게 합니다.
새암 반지는 정면에서 아이 스톤을 바라보기에 좋도록 제작하면서,
측면에서는 스톤이 전혀 드러나지 않도록 깊고 단단하게 감싸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평소 생활하실 때 손을 많이 사용하셔서 아이 스톤이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걱정되실 때 선택하시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아주 가볍고 여리여리한 스타일보다는 단단하고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실 때 권해드려요.
곱고 예쁜 찡아의 스톤이 리얼 화이트골드와 만나 더욱 또렷하고 예쁘게 표현되었어요.
저희가 열심히 제작해드린 찡아의 루세떼 스톤 반지와 함께,
매일 반짝이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마음을 담는 메모리얼 주얼리를 제작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