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피어싱 낱개 (1개) / 약 0.60g (매직볼 기준) (± 제작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전체 화이트다이아 세팅
조금 화려한 듯 하면서도
앤틱하고 클래식한 매력의 다이아몬드 피어싱을 제작하고 싶었어요 :)
그래서 탄생산 라온 마퀴즈 다이아 피어싱입니다~
양 끝이 날렵하게 모인 예쁜 마퀴즈 컷의 다이아몬드에, 화사한 테두리까지 더해주었으니
이게 바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반짝이는 애 옆에 반짝이는 애~ 맞죠~?
실은 이 다이아몬드는- 귀걸이 감으로 빼둘까, 하고 잠시 고민을 했었는데요,
귀걸이로 주문하시는 분들은 귀걸이로 제작해드리고 !
지금 샘플 작업한 것처럼 피어싱으로 주문하시는 분들은
그 날 그 날의 기분에 따라 귀걸이처럼, 또는 피어싱으로 잘 코디 해주세요~ 라고 하기로 결정 했어요 :)
** 유니크한 컷의 다이아몬드라서 일단 한정 수량 확보한 다이아몬드까지 제작 진행합니다~
천연 다이아몬드, 그 중에서도 유니크한 컷의 다이아몬드들이 점점 비싸고 귀해지네요..
우선은 최대한 많이 제작해드릴 수 있도록 다이아몬드를 확보해 볼 예정이지만,
이전에 제작 진행했던 하트컷 다이아몬드에 이어서
핑크 다이아몬드, 피치핑크 다이아몬드-
그리고 프린세스 컷의 블루 다이이아몬드와 애플그린 다이아몬드까지-
아무리 요청 주셔도 ㅠ 추가 제작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이 늘고 있어서..
가능하시면 마음에 들어온 아이들이라면, 다이아몬드 수량이 끝나기 전에 소장 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
이거 정말 꼭 소장하셨음 좋겠어요 :)
특별한 날 하기에도 너무 좋은데,
이 디자인 덕분에 오히려 하루가 더 특별해지는 기분도 나는 그런 아이거든요 :)
다른 피어싱들이랑 같이 레이어드 할 때
화려한 디자인들이랑 같이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으니까 좋고요 :)
귀걸이처럼 귓불 기본 위치에 하면 우아하고 예쁘고 멋지고 그러니까
정말 다른 고민 전혀 마시고 예쁘게 착용만 하시면 되세요~
제가 귀걸이처럼 귓불 기본 위치에 한 사진이랑
역시나 너무 예쁜 이너컨츠 위치에 한 사진이랑 다 보여드릴게요!
이번 샘플 작업은 옐로우골드와 화이트골드로 제작 했어요 :)
물론 핑크골드로 제작해도 넘 넘 예쁜 건 당연 했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는 약간 클래식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쥬얼리의 대명사는 역시 오리지널 옐로우골드니까~
옐로우골드가 주는 그 따뜻하면서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 느낌이 참 좋잖아요 :)
여기에 과거에는 정말 아무나 소유할 수 없었던 특별한 마퀴즈 컷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다면 이건 완벽한 조합인거죠.
그리고 화이트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에 화이트골드는 그야말로 진리잖아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최상으로 느끼게 해주는 조합이에요.
유럽의 여느 황실에서도 화이트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최상급을 의미할 수 밖에요.
그러니까 제가 우리 라온 다이아 피어싱을
옐로우골드랑 화이트골드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거죠 ㅎㅎ
측면이 납작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옆에서 볼 때 답답하게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아주 작은 다이아 귀걸이나 피어싱이라면 피부에 착 붙는 핏으로 제작하겠지만,
우리 라온 피어싱은 돋보이고 반짝이는 게 최우선이라서
약간 더 도드라져보이는 느낌으로 제작했어요.
저는 귀가 정면을 잘 보는 편이긴 한데, 대신 귓불이 살짝 올라붙는- 약간 위를 보는 그런 모양이에요.
그래서 너무 납작한 디자인은 자칫 볼륨감이 좀 없어보일 수 있는데요,
지금 저 착용한 거 보시면 아주 예쁘게 톡- 하고 빛나보이는 거 느껴지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