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귀걸이 한 벌(2개) 기준 약 1.61g (± 제작 오차가 있습니다.) / 담수진주 총 6개 세팅


  



쥬얼리누보 자체제작 디자인으로 만나는 귀걸이예요 :)




요즘 제 데일리 귀걸이인 진주 버블 귀걸이예요~


처음에는 조금 포멀한 느낌으로 준비를 했던 디자인인데,


저 요즘 린넨 니트 입을 때- 슬쩍 간편하게 코디 했는데도 너무 예쁜 거 있죠~!!




개인적으로 이거는 20대 후반-30대 언니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약간 드레시하고 스타일리시한 귀걸이를 하고!


예뻐보이기도 해야 하고, 실용성이랑 활동성 있게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그런- 우리들에게 딱 좋은 귀걸이거든요~




귀걸이 전체 가로 약 17.1mm / 원터치 링 내경 약 7.7mm


귀걸이 한 벌 (2개)에 담수진주 약 6개 세팅 (5.5mm-5.7mm)

 







은근히 멋있고, 멋있는데 우아하고- 


있어보였으면 할 때 정말 추천해요~!



예쁜 빛의 아이보리 톤의 담수진주를 3개 나란히 세팅하고요,


덕분에 볼륨감이 봉긋하니 아주 좋아요~


퍼프 블라우스나 노방 블라우스 같은 스타일링처럼 아주 예쁜 볼륨감은


얼굴이나 표정, 눈빛이나 무드까지도 같이 살려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

























한동안 제 프사였던 강원도 여행 사진들이예용 ㅎㅎ


원래 진주 귀걸이는 하나쯤 꼭 갖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꼽히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나이를 조금 더 먹으니까 기본 디자인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심플하게 진주 하나가 딱 세팅된 디자인이 필요한 날도 있지만,

진주를 조금 더 볼륨감 있게 코디하면 좋겠다 싶은 날도 있거든요.


완벽하게 드레스업 하는 날에도 그렇고-

의외로 조금 간단하게 코디한 날에 스타일이 초라해보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그래요.


제 마음- 언니들도 잘 알고 계시겠죠~? ㅎㅎ




















































** 기본적으로 진주를 이용한 쥬얼리 디자인은 대부분은 본딩 세팅이 대부분이예요. **


본딩 세팅을 하기 때문에 약간의 본드 자국이 보일 수도 있고,

또는 착용을 통해 세팅이 헐거워질 수도 있어요.


쥬얼리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컨디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내가 더 아끼고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할수록 그 티가 많이 납니다 :)


오랫동안, 예쁘게- 반짝이게-


착용하기 위한 약간의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기로 해용~













원터치 링 귀걸이도 너무 작지 않게, 깔끔하고 넉넉해요.


귓불에서 약간 귀를 높은 데 뚫은 언니들도 걱정 없으시고요~


저랑 비슷한 위치에 뚫은 언니들은 저랑 비슷한 핏이 나올 거예요.



아주 길게 뚝 뚝 떨어지는 그런 거 아니고,


아주 예쁘게 똑 떨어지는 그런 핏이랍니다 :)



진주 귀걸이를 마냥 둥실둥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말고,


조금 멋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귀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