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골드 42cm 기준 약 1.58g (± 0.5g 제작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는 클래식하지만 세련되고 앤틱하지만 트렌디하며 심플하지만 눈에 띄고
간결하지만 자연스러운 아이예요 :)
바게트 컷의 화이트 다이아를 난발 세팅해서 깨끗하게 빛나는 컷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요.
최대한 클래식한 느낌을 만들고 싶어서 넉넉한 중량의 고방체인과 완성했어요.
작지만 완벽한 조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고민 고민하다 옐로우골드로 결정했는데 정말 굿 초이스였네요 :)
클래식하고 앤틱한 느낌이 120% 잘 나와서 뿌듯해요~
사실 바케트 컷의 다이아는 예전에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많이 사용했어요.
고풍스러운 왕가의 유산으로 남은 보석들에도 많이 사용되었죠.
우리 나라의 다이아 시장은 확실한 원형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만 선호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지만
저는 이 바케트 컷에 대한 애착을 버릴 수가 없네요 :)
바게트 컷으로 깔끔한
화이트 다이아가 주는 작은 변화를 누보를 찾는 언니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바게트 다이아 가로 1.5mm * 세로 3mm * 두께 약 2mm
다이아 세팅의 옆 면은 높이감을 주어 2단으로 올렸고요
뒷면은 깔끔하게 막아 마감했어요.
펜던트 자체가 작기 때문에 목걸이 체인과 분리되지 않도록 밸런스 조절을 했고요
자칫 너무 평평해지면 바게트 컷 특유의 사각 느낌이 약해질 수 있어서
바게트 컷의 다이아 사이즈보다 옆 면의 높이감이 더 있어요.
착용하시다보면 펜던트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뒤집어졌다가 다시 앞면으로 돌아왔다가 할 거예요 :)
언제나 항상 앞만 바라보는 펜던트 그런 일체형 목걸이를 원하신다면
이 바게트 다이아 목걸이 대신 다른 아이를 권해드려요~